2023년 강릉 탐험기

안녕하세요 크리넥스을라스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기점으로 퇴사를 하게 되면서

친한 친구와 강릉으로 2박 3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방문했던 음식점보다는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보았습니다.

처음 도착한 후 먹은 첫 음식은 장칼국수와 감자전, 그리고

강릉 막걸리였습니다.

이어서 지친 몸을 위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다

바로 중앙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새해 맞이 여행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변 홈플러스까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습니다!

배니닭강정이 있는 라인에는 호떡, 닭강정, 빵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

저희는 중앙시장에서 닭강정과 대개를 구매해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이어 다음날 아침은 택시 기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짬뽕순두부로 조금 하드하게 시작했습니다.

맛은 처음에는 좋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중간정도 지나니 다소 짠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배를 채우고 산책하러 온 해변은 너무 예뻤습니다.

강릉에 왔으니 카페 거리도 가야하니 바삐 택시를 타고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근처에 만석닭강정이 있어

친구를 설득해 얼른 구매했습니다.

저녁에는 경포대에서 열리는 2023 축제를 보러 나왔고

축제가 시작하기 전에 저녁으로 모둠회를 먹었습니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된 경포대 축제!

12시가 넘어가는 순간을 즐기고 해돋이를 위해 빠른 퇴장을 했습니다.

2023년을 밝히는 첫 해!

아침으로는 가볍게 섭국을 먹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