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헤드폰 사용기 (소니 WH-1000XM5)

안녕하세요 크리넥스을라스입니다.

 

저는 이어폰으로 에어팟 프로를 2년 정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퇴사를 하게 되면서 저에 의한, 저를 위한 선물로 헤드폰을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ssf 몰에서 진행했고, 할부로 긁었습니다 ㅎㅎ

구매

 

실물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저는 귀가 예민한 편이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는 크게 조언을 드릴 수는 없을 거 같고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불편한 점을 몇 개 써보겠습니다.

 

좋았던 점

• 귀에 닿는 스펀지 부분이 말랑말랑 했습니다.
• 헤드폰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 전용 앱을 이용해 블루투스 연결을 추가해 놓으면 쉽게 연결을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 Speek-to-Chat 기능으로 헤드폰을 쓰고 있을 때 제가 말을 하면 음악이 잠깐 중지되는게 신기했습니다.
• 퀵 어텐션 모드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잠깐 끄는 게 신기했습니다.

 

불편한 점

• 스펀지 부분에 기름 같은 느낌의 얼룩이 잘 생겼습니다.
• 얼굴이 큰 저에게는 장기간 듣기는 살짝 불편했습니다.

요정도 입니다.

 

아이폰에서 다음 앱을 다운로드 받았고,

 

저는 시스템에서 2개 장치에 연결 기능을 활성화해서 여러 기기를 등록했습니다.

그러면 상태창에서 각 기기 연결을 변경 가능했습니다.

가장 재밌던 기능은 퀵 어텐션 모드와

Speek-to-Chat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