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키 네스트

안녕하세요 크리넥스을라이스입니다.

 

오늘은 오비키 네스트 제품에 대한 리뷰를 담아봤습니다.

 

구매는 3월 정도에 했고, 공간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느라 블로그 글로 작성하는 데는 오래 걸렸습니다.

 

오비키 네스트라는 제품을 저는 유튜버들의 '데스크 셋업' 영상에서 처음 봤습니다.

 

그때는 좀 신기하네 였는데 시크리드 지갑을 구경하러 갔을 때, 오비키 네스트를 직접 보니

 

생각보다 예뻤습니다.

매장에서 만난 네스트

그래서 저 제품을 구매하면 나도 유튜버들처럼 책상 정리를 잘 할 것만 같아 결국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네스트 제품 커버에는 이미지처럼 네스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내용들로 가득 담겨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네스트의 굳건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애쉬 색상을 구매했고, 다른 색상은 블랙이 있습니다.

 

네스트는 무선 충전 기능이 있기 때문에 C to A 타입의 케이블과 각 공간을 나눌 수 있는 부품들이 있습니다.

 

이 부품은 총 6개이며,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물건에 따라 다양하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뚜껑의 뒷 부분에 C 타입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공간 높이가 협소해 다소 두꺼운 제품을 넣고서는 제대로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맥북 충전기를 담게 되면 뚜껑 한쪽이 닫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담을 때는 높이를 잘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구성한 네스트 속 저의 물건들입니다.

 

마무리로는 꼬부기 미니 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