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애플스토어 방문기

안녕하세요 크리넥스을라이스입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강남 애플스토어에 잠깐 들렀던 내용으로 글을 채우고자 합니다.

강남 애플스토어는 신논현역 5번출구와 6분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장 전에는 커다란 가림막이 쳐져 있었는데, 지금은 다음과 같이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강남 애플스토어

입구를 기준으로 매장을 구성을 설명드리면 왼쪽에는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로 구성되어 있었고

 

오른쪽은 애플워치, 애플워치 악세사리와 맥세이프 악세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는 아이폰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12.9인치인데 실제로 확인해보니 크기 차이가 꽤 느껴졌습니다.

 

애플 매장을 구경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착용하는 에어팟맥스 입니다.

 

에어팟맥스를 착용하고 연결된 아이패드로 호미들 노래를 한 번 들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소니 헤드폰보다 착용감이나 음질이 조금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용가능한 에어팟맥스들이 많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좀 더 길게 사용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맥북 에어 m2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 에어 m1에는 c타입 포트만 2개 달려있기 때문에 맥세이프가 꽂혀있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인데, 맥세이프 충전기까지 색상이 통일되어 있으니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옆에 전시 중이던 맥북 프로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사실 가장 구경해 보고 싶었던 제품은 아이폰 노란 색상이었습니다.

 

'나랑 노랑' 이라는 문구가 유치하면서도 되게 머리 속에 잘 남고 재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다면 바로 이 노란색 아이폰으로 바꾸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또한, 의외로 하얀색 아이폰도 저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다음 제품은 애플워치 울트라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제품 리뷰를 봤을 때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착용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 (44mm)랑 비교했을 때, 저는 엄청 크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악세사리 종류들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고, 매장도 넓고 구경할 제품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또한,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면 축하해주는 소소한 이벤트가 있어서

 

다소 I 성향이시라면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