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리드 카드지갑

안녕하세요 크리넥스을라이스입니다.

오늘은 시크리드 카드지갑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크리드 카드 지갑은 카드 프로텍터, 머니밴드, 카드 슬라이드, 미니 월렛, 슬림 월렛, 트윈 월렛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카드 프로텍터는 알루미늄으로 된 카드 보관함이라고보시면 됩니다.

카드 프로텍터

머니밴드와 카드 슬라이드는 각각 카드 프로텍트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머니밴드와 카드슬라이드

개인적으로 제가 살펴봤을 때, 카드 슬라이드를 사용할 시 지폐나 카드를 잘 흘릴 것 같았습니다.

미니 월렛과 슬림 월렛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미니 월렛이 슬림 월렛보다 2장 이상 더 카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똑딱이

단추가 달려있습니다.

미니 월렛

트윈 월렛은 카드 프로텍트가 2개 연결된 상태로 제가 만져봤을 땐 다소 두껍고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방문때 찍은 사진

매장에서 여러 형태들을 살펴본 끝에 저는 미니 월렛 매트 나이트 블루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박스 안에는 미니 월렛과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카드 프로텍트에는 저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미니 월렛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종류의 카드를 들고다니다 보니 교통카드가 중복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지갑에서 교통카드만 빼고 넣었다가 하기 귀찮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찾은 해결책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드 프로텍트에는 5개의 카드를 넣고, 미니 월렛을 펼쳤을 때 오른쪽 부분에 교통카드를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버스의 경우 태그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그럴 때는 미니 월렛을 펼치고 교통카드 부분으로 태그했습니다.

시크리드 카드 지갑의 전체적인 평은 가격(8만 ~ 9만)도 괜찮고 수납성도 좋아서 구매해 볼만한 제품인 듯 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이나 조합이 가능하니 나름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