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3일차

안녕하세요 크리넥스을라스입니다.

제주도 3일차 여행은 올레길 6코스와 동백 포레스트 입니다.

올레길 6코스는 쇠소깍 다리부터

서귀포 올레시장 입구를 지나는 길인데요.

저는 반대로 올레시장 쪽에서 시작해 쇠소깍 다리로

이동했습니다.

올레길 6코스

서귀포 시내에 있는 이중섭 거리를 지나

이중섭 거리

걷다보니 도로가 공사 중이라

서귀포 초등학교 근처로 우회했습니다.

공사 중

초등학교 앞이라 뽑기 기계도 볼 수 있었습니다.

뽑기

서복 전시관과 서복 공원을 지나 본격적인

해안가에 다다르니 소라의 성을 만났습니다.

소라의 성

이 곳에서 스탬프를 발견했습니다.

스탬프

정처 없이 걷다가 만난 꽃게 우체통입니다.

겡이 우체통

마스크를 쓰고 있는 조형물이 귀여웠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cu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찍었습니다.

날씨가 좋다가 나빴다가 계속 바뀌었습니다.

보목포구

쇠소깍 근처 테라로사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테라로사

내부

치아바타와 레몬 치즈 케이크

테라로사에서 나온 저는 천천히 걸어 쇠소깍 다리까지

도착했습니다

쇠소깍 다리

올레길 6코스를 마치고

저는 동백  포레스트로 이동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천원 이었습니다.

동백 포레스트

동백꽃

동백꽃

풍경

사진 명소

동백꽃과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았고

카페 내부에 사진 명소는 줄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페 2층에 올라가셔서

넓은 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버스를 타고 제주시로 넘어오는 데 한라산에 올라오니

날씨가 갑자기 눈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제주 날씨 우중충

그래서 한라 닭강정과 홍갈비국수로

당황스러운 맘을 진정시켜줬습니다.

한라 닭강정 매장

메뉴

1인분 구매가 가능하다는게 신기했습니다.

크기

한라와 화산

저는 백갈비 국수를 먹었는데 좀 느끼했고

메뉴 준비가 생각보다 오래 기다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홍갈비국수, 백갈비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