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키 데스크매트

안녕하세요 크리넥스을라이스입니다.

 

지난 번 블로그에서 오비키 네스트에 대한 내용을 다뤘는데, 이번에는 오비키 데스크매트에 대한 후기를 다뤄볼려고 합니다.

 

책상에 있는 장패드가 낡은 것도 있었고, 네스트 제품과 통일성을 맞추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와디즈에서 펀딩이 예정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저는 별 망설임 없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와디즈 펀딩 페이지

데스크매트와 마그네틱 케이블 홀더 1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제가 선택한 검정색과 흰색 2종류가 선택 가능했습니다.

 

펀딩 가격은 슈퍼 얼리버드는 83,000원이며 얼리버드는 8,6000원 이었습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홀더는 추가 시 개당 12,000원 입니다.) 

 

기존 오비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다른 점이라 하면 바로 상단에 있던 툴바가 왼쪽 사이드로 이동했다는 부분입니다.

기존 오비키 데스크 매트

제가 배송 받은 오비키 데스크 매트입니다.

 

구성은 간단했습니다. 데스크 매트와 마그네틱 케이블 홀더, 사용설명서 3가지가 끝입니다.

데스크 매트가 돌돌 말려져서 왔기 때문에 처음 폈을 때는 계속 말려있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보니 72시간 정도는 평평한 곳에 펴놔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홀더는 상자가 살짝 더럽고 조금 파손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생각보다 책상 위에서 움직임도 적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생각보다는 뻣뻣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데스크 매트의 감촉이 부드럽지는 않았다는 점이 저는 살짝 아쉬웠습니다.